성경을 아는지 판단하는 기준

조회 수 138 추천 수 0 2015.10.08 06:42:19

 

 

-불신자는 배만 튼튼하면 험한 인생에 침몰하지 않는다고 믿고 자신만 강하게 만든다. 자기는 보잘것없는 쪽배라도 예수님께 키를 정말로 완전히 맡긴 신자라면 인생항해의 전 노선과 일정을 주님이 주도해주므로 언제 어디 어떤 일에서나 평강을 누릴 수 있다. (10/7/2015)

 

- 신자도 현실 형통에 기쁘긴 하지만 그와 비교 안 되는 더 큰 기쁨이 있다. 삶의 세밀한 구석까지 미치는 하나님의 신묘한 섭리를 통해 인생의 참 진리를 깨달아 그 영혼이 충만해지는 것이다. 바꿔 말해 그런 은혜가 없다면 자연히 슬퍼져야 한다는 뜻이다. (10/6/2015)

 

- 인생의 참 지혜는 힘든 일을 이겨내는 만큼만 늘어난다. 계속 겹치는 고난과 씨름하는 신자의 태도는 둘이다.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불만만 늘어나는 자와, 앞으로 닥칠 어떤 환난과 핍박도 감내할 수 있는 믿음의 면역력을 키우면서 오히려 감사하는 자다. (10/5/2015)

 

- 가장 귀한 향수는 제일 적은 병에 담겨 있다. 지극히 작은 일에 하나님의 가장 귀한 은혜가 숨겨있고, 지극히 작은 자로부터 심오한 영적진리를 배울 수 있다. 겉으로 크고 좋아 보이는 것만 좇다가 정작 누려야할 참되고 아름답고 풍성한 생명을 놓칠 수 있다.(10/2/2015)

 

- 크리스천인지 판단기준은 간단하다. 교회활동의 충성여부가 아니다. 지금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도 그분 품안에서 눈을 떨 자신이 있는 것이다. 그 자신감은 자기는 무익함을 절감하고 유일한 절대생명인 예수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는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0/1/2015)

 

- 성경을 제대로 배웠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성경내용을 얼마나 많이 꿰뚫고 있는지가 아니다. 한 줄의 말씀이라도 온전히 실천하고 있는지 여부다. 성경말씀이 내 인생의 절대적 생명과 진리와 길이 됨을 확신한다면 실천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9/30/2015)

 

- 쾌락과 재물을 쫓는 욕망에 져서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면 아직 죄를 모른다는 증거다. 주변 사람은 물론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높이려는 교만 앞에 그분 뜻을 따르려는 결단과 헌신이 너무나 무력하게 깨어짐을 계속 체험해야 죄가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 된다. (9/29/2015)

 

- 믿음을 소지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더라도 하나님을 절대 놓지 않겠다는 열정이 있다면 믿음이 있는 것이다. 내 소유가 지금보다 더 부해질 수 있다면 알게 모르게 하나님과 등을 질 수 있다고 여겨지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9/28/2015)

 

- 지혜 없는 지식이 소용없지만 지식 없인 지혜도 없다. 하나님에 대한 앎이 없는 믿음은 맹신과 미신이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계시인 독생자 예수와 십자가 구원을 성경을 통해 탐구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불신자로서 하나님 은혜와 권능을 결코 누릴 수 없다. (9/25/2015)

 

- 믿음은 의심 없이 믿는 대로 행하는 것이다. 이 쉽고 분명한 진리가 하나님에겐 적용되지 않으니 참 이상하다. 신자들이 세상 어떤 고난, 문제, 대적보다 하나님이 훨씬 더 크심을 믿으면서 그 믿는 대로 반응하지 않으니 의심을 넘어 믿지 않는 것 아닌가? (9/2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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