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장사만 하는 한국교회

조회 수 169 추천 수 0 2015.12.17 06:40:41

 

 

-삶의 고통과 고민을 나누며 동행할 참 친구를 얻는 것은 인생성공 중 하나다. 불신자는 그 길벗으로 불완전한 인간을 택하지만, 신자는 독생자를 죽일 만큼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붙든다. 주님과 순전하게 동행하는 신자의 인생에는 실패가 없다는 뜻이다.(12/17/2015)

 

-악을 멀리해선 이기지 못하고 선을 행해야 한다. 예컨대 부정적 생각을 없애기보다 긍정적 생각을 해야 한다. 인생의 실패를 잊기보다 삶에 가치를 부여해 새 소망을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선을 행함이 스스로는 힘들기에 성령의 지혜와 인도부터 구해야 한다.(12/16/2015)

 

- 사형수에게 처형일자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데 미리 알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불시에 닥칠 죽음이 두렵기만 하면 사형수와 방불한 삶을 사는 셈이다. 신자는 십자가복음으로 죽음의 숙제마저 풀었기에 아무리 큰 고난에도 평강과 안식을 누릴 수 있다. (12/15/2015)

 

- 솔선수범이 말보다 월등 능력 있다. 보이지 않던 하나님 사랑이 예수의 대속죽음으로 풍성히 드러났다. 신자가 먼저 떨어져죽는 밀알의 모습을 통해 불신이웃도 하나님 사랑을 알게 된다. 복음을 말로 전하되 전한대로 살아야만 전도가 완성된다는 뜻이다. (12/14/2015)

 

- 성령역사로 예수이름이 높여져야 참 부흥이다. 실제로는 신자의 죄에 대한 진솔하고 애통한 회개가 일어나고 반드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섬김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작금 많은 교회들에 이 필연적 순서는 사라지고 부흥을 가장한 종교장사만 성행하고 있다.(12/11/2015)

 

- 한국교회의 모든 문제는 부흥에 대한 곡해에 기인한다. 교인숫자의 증가를 부흥과 동의어로 본다. 숫자 상관없이 어떤 모임에서도 교인들 심령 안에 십자가 복음으로만 채워져야 한다. 예배 교육 사역 교제 봉사 등에 예수만이 시작과 끝이어야 참 부흥이다. (12/10/2015)

 

- 인생 기쁨을 찾는 모습은 셋이다. 남에게 자기를 자랑함으로, 자신에게 의미를 채움으로, 하나님 뜻에 순종함으로다. 각각 어리석은 자, 지혜로운 자, 신자다. 하나님 영광만 위해 살면 자신에겐 기쁨과 의미가 채워지고 이웃과도 주님의 빛을 나눌 수 있다. (12/9/2015)

 

- 성경은 에덴동산에서 시작해 새 하늘 새 땅으로 끝난다.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일관된 뜻은 당신 품안에 있으면 당신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며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 고통과 죄악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 사랑을 거부하고 제멋대로 살려하기 때문이다. (11/25/2015)

 

- 불신자 인생에 가장 귀한 날은 생일이다. 신자는 예수 믿어 거듭난 날이다. 천국보장보험을 취득해서만이 아니다. 더 중요하게는 이 땅에 왜 태어났는지 이유와 어떻게 살아야만 참 가치와 의미를 실현할 수 있을지 방법도 깨달아 그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11/20/2015)

 

-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쉽게 말해 “예수 없는 백세 장수보다 예수 있는 단명이 좋다”이다. 정확하게는 수명은 하나님 주권에 속하므로 하루라도 그분과 동행하지 않으면 내 삶과 영혼이 너무 갈급 허망하다이다. (11/1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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