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위력을 발휘하면?

조회 수 125 추천 수 0 2016.01.03 07:07:53

 

-루즈벨트 대통령은 진전하는 길은 여럿이지만 최선은 계속해서 힘 있게 서있는 것이라고 했다. 주저앉아선 절대 걸을 수 없다. 영적진보도 마찬가지다. 지난해의 영적 실패와 눌림은 싹 잊고 앞에 계신 주님만 바라보고 무조건 일어나서 한걸음이라도 떼어야 한다. (12/31/2015)

 

-아브라함은 롯이 좌하면 우하고 우하면 좌하겠다고 했다. 조카를 위한 배려를 넘어 자기 선택권 자체를 포기하고 하나님 인도만 따르겠다는 뜻이다. 하나님 뜻도 신자가 현실에서 형통할 최선의 방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든 당신만 따르라는 것이다. (12/30/2015)

 

-하나님과 씨름하는 방식은 둘이다. 자신이 선택한 일을 끝까지 이루려는 것과 자기 선택에 대한 미련을 하나씩 버려나가는 것이다. 인간이 선택한 최고 좋은 방안도 하나님 창고의 가장 사소한 방안보다 못하다. 그럼 어떤 기도가 능력 있을지 자명하지 않는가? (12/29/215)

 

- 물질은 인생살이에 마땅히 중요하다. 주님도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다. 바꿔 말해 일용할 양식 외에는 구할 필요가 없다는 뜻도 된다. 그럼 하나님이 일용할 것보다 더 많이 주시면 일용할 것조차 부족한 이웃들에게 나눠주라는 뜻이지 않겠는가?(12/28/2015)

 

- 돈이 위력을 발휘하면 세상 모든 악이 그 곁으로 몰리게 된다. 예수 십자가의 온전한 은혜와 권능 안에 있지 않으면 믿음마저 다분히 돈에게 고개 숙이려 든다. 신자더러 하나님과 돈을 함께 섬기지 말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명하신 까닭이다. (12/25/2015)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으로 오신 것만이 성탄의미의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인생이 얼마나 고귀한지 삶과 죽음에서 보이셨다 신자도 이전주인인 돈을 확실히 버렸다면 영원한 생명과 가치를 풍성히 누리게 해주시겠다는 것이다. (12/24/2015)

 

-세상과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신자가 무작정 경건과 신령만 구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기를 통해 하나님 영광이 드러나길 소원헌신하면 된다. 그럼 썩어 없어질 세상영광과는 다른 영원한 가치가 어느 샌가 주위에 실현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12/23/2015)

 

- 죄에 대한 철저한 미움 없이 성결해지기는 불가능하다. 죄가 주는 온갖 쾌락에 빠져있는 죄인이 스스로 회개할 방도는 없다.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죄가 철두철미 미워지게 만드는 것이 성령의 역사다. 예수 믿는 신자는 죄를 죽도록 싫어해야 한다는 뜻이다. (12/22/2015)

 

- 인생의 후회는 대부분 만시지탄이고 그나마 돌이킬 여유가 있을 만큼 인생은 길지 않다. 잘못했다 싶으면 곧바로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보다 회개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 하나님의 완전한 진리인 성경말씀을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따르면 된다. (12/21/2015)

 

- 주일안식을 노동에서 해방과 도덕적 회개로만 그치는 신자가 많다. 어떤 큰 고난 중에도 성령의 위로와 지혜를 얻은 후 자기를 통해 드러날 주님의 거룩한 역사를 기대하며 일어서야 한다. 진리로 죄와 사탄과 사망을 당당히 이길 태세를 갖춰야 참 안식이다. (12/1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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