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크기를 측정하는 법

조회 수 232 추천 수 0 2016.01.29 06:57:16

 

 

-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삶에 적용하기 위함이다. 신학자가 될 꿈도 없으면서 성경을 배우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신자는 사탄과 맞부딪힐 전투가 두려워 피하는 셈이다. 성경 지식이 삶의 열매로 맺히지 않으면 잘못 배웠거나 그만큼 시간만 낭비한 것이다. (1/29/2016)

 

- 예수님은 천국을 누룩에 비유했다. 천국을 실증해야 하는 교회도 누룩이어야 한다. 번듯한 시설 프로그램 조직 목회자들이 전부가 아니다. 누룩은 조금씩 번져나간다. 십자가 복음으로 인생이 뒤집혀서 실제로 천국을 맛보는 사람이 한두 명씩 늘어나야 한다. (1/28/2016)

 

-교회는 천국을 이 땅에 실현해보일 책임이 있다. 천국에는 오직 사랑만 있다. 좋고 나쁜 교회의 기준은 예수 십자가 사랑이 실제로 교인들 사이에 드러나느냐 여부여야 한다. 목사부터 성도는 물론 불쌍한 이웃을 사랑하고 교인들도 그대로 따라야 참 교회다. (1/27/2016)

 

- 불신자는 자기 재물과 능력으로 자신만의 낙원을 꾸미려 한다. 신자는 주변 여건을 이웃과 함께 즐길 낙원으로 바꾸도록 하나님께 불려 나온 자다. 신자에게 고달픈 상황과 싫은 사람을 허락한 이유인데도 그것들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없애달라고만 한다. (1/26/2016)

 

- 신자의 활동이 기독교교리 공부, 심령의 평안을 구함, 자기소망을 기도해 이룸, 교회생활 충성하는 것에만 집중되면 전부 거짓 믿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도록 하나님이 자기를 세상에서 따로 불러낸 뜻을 제대로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어야 참 믿음이다. (1/22/2016)

 

- 예수님 마음은 하나님을 모르고 죄 중에 빠져 있는 자들을 향한 애통함으로 가득 찼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이런 마음을 공유하게 된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이를 볼 때 저절로 생겨나는 애통함의 크기로 그 믿음의 크기도 잴 수 있다는 뜻이다. (1/21/2016)

 

-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와 당신을 십자가에 단 대적까지 품어준 사랑이 십자가 구원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말씀에 아직도 순종할 용의가 없다면 원수였던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그 큰 사랑을 체험하지 못했거나 체험했어도 아예 무시하고 있다는 뜻이다. (1/20/2016)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 베푼다는 약속이 허풍이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예수님이 최고보배임을 확실히 보여 그들도 갖게 하고 동일하게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하면 된다. 자녀에게도 예수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기독교부흥을 논할 수는 없다. (1/19/2016)

 

-우주가 아무리 커도 그 전부를 만드신 하나님을 수용 제한시킬 수 없다. 그런 하나님이 죽을 수밖에 없는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려고 이 땅으로 내려와 십자가 사형수로 자신을 낮추셨다. 그럼 지금도 그분은 우주보다 더 큰 사랑으로 나를 품고 있다는 뜻이다. (1/18/2016)

 

-세상행복은 추구하면 멀어지고 스스로 조성해야 가까이 온다. 그러나 참 행복은 불완전한 인간이 결코 만들어낼 수 없다. 참 행복은 하나님께로만 오지만 신자도 그분이 주시는 복만 추구하면 도리어 멀어지고 그분 뜻대로 따라야만 제대로 그 복을 누릴 수 있다. (1/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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