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지킬 양이면 약속하고 어기느니 바로 거절하는 편이 낫다. 이 원리가 하나님에겐 통하지 않는다. 신자가 순종하겠다는 약속을 수시로 어겨도 그분은 기꺼이 순종할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불순종이 반복되면 은혜를 베풀어 순종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2/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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