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영적 가난을 아는 만큼 다른 이에 대한 이해력과 포용력이 생긴다. 예수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를 절감하여 자아가 철저히 깨어졌던 신자는 이웃을 결코 외모로 보지 않는다. 그 또한 주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불쌍한 존재임을 알기 때문이다. (2/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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