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하는 기도

조회 수 250 추천 수 0 2016.03.11 09:43:55

가장 잘하는 기도

 

 

- 불신자는 자기유익을 위해 진리를 왜곡할 수 있다. 신자는 반대로 예수님처럼 진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자기유익은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작금 십자가 구원진리만 퇴색된 것이 아니라 교회활동에 열심만 내면 자기유익이 증대된다고까지 가르친다. (3/11/2016)

 

- 가장 잘하는 기도는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지만 그럴 만큼 믿음이 성숙된 신자는 거의 없다. 사실상 가장 좋은 기도는 상황 호전이 전혀 없는데도 소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하는 기도다. 또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기도로 시작해 기도로 마치는 것이다. (3/10/2016)

 

- 신자들이 도덕적종교적 행함으로 자기 의로움을 판단하려 든다. 그에 부족하면 하나님께 죄지었다고 자책한다. 하나님은 신자전부를 당신의 의로운 자녀로 이미 받아들였다. 그분은 신자의 선행 업적보다 죄 중에도 당신의 긍휼만 소망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 (3/9/2016)

 

- 하나님은 범사를 당신 이름의 명예를 걸고 행하신다. 신자 인생에 계획을 세워 보호 인도하면서 당신의 선하심과 영광이 드러나지 않는 일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신자가 고난 중에 기도하며 낙망할 필요 전혀 없고 도리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근거다. (3/8/2016)

 

- 예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부당하셨지만 반대로 당신께선 처음부터 끝까지 거부하지 않으셨다. 가장 낮은 자부터 가장 높은 자까지 당신 전부를 주시며 차별 없는 사랑으로 섬겼다. 그분의 사랑을 입은 신자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나 분명하지 않는가? (3/7/2016)

 

- 재물이 힘을 발휘하면 진실은 설 자리를 잃는다. 거의 모든 사람이 재물을 주인으로 모시기에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 찼다. 신자는 재물이 주는 편안함을 버리고 예수 십자가 진리를 쫓는 자다. 주님처럼 거짓과 담을 쌓고 진실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3/4/2016)

 

- 주님은 신자를 떠난 적이 한순간도 없다. 죄지을 때, 현실고난으로 고달플 때, 사람에게 상처받아 외로울 때 등 언제든 하늘의 좋은 것으로 주려고 준비 중이다. 믿음은 나에게 베풀 그분의 신실하고 순전한 사랑을 최대한 많이 발견해 누릴 수 있는 실력이다. (3/3/2016)

 

- 똑같이 무저항주의를 실현했어도 간디는 사람의 칭송을 받았고 예수는 사형을 당했다. 인간으로서 인간적 의를 최대한 드러내었고 하나님으로서 인간을 구원하려 자기를 희생한 차이다. 하나님은 싫어하고 자기만 높이려는 인간 죄의 본성대로 이뤄진 결과다. (3/2/2016)

 

- 불신자는 고통만 없어지면 평온해진다고 믿는다. 신자는 하나님과 개인적관계가 틀어지면 평온도 자연히 흔들리는 자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현실형통보다 위에 둘 때만 고통이 여전해도 아니 악화되어도 주님 주시는 참 평강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3/1/2016)

 

-신자들이 끈질기게 기도하며 고난을 견뎌내는 일은 잘 한다. 하나님의 목표는 고난을 끝내는 것보다 그 일을 겪으며 신자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고난이 끝난 후에 그분 뜻을 깨달은 각성과 자기성장에 아무 진전이 없다면 그간의 기도와 인내는 사실 무의미하다. (2/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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