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는 예수님이 무죄인줄 알고도 유대대중의 성화 때문에 십자가에 매달았다. 그 요구를 거부해 로마황제에게 직소당하면 황제에게 밉보이고 예수를 변호할 일이 귀찮았던 것이다. 게으름이 정의실현을 외면케 하고 큰 죄까지 범하게 만든 여실한 증거다. (3/2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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