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믿음의 기준이 종교 활동의 열심여부가 아니다. 자신에 대한 권면과 책망은 아무 원망과 반발 없이 순전히 받아들여 고치는 것이다. 반면에 이웃의 허물과 잘못에 대해선 긍휼을 품고 섬기면서 기도해주고 스스로 고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것이다. (5/2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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