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부흥하는 첩경

조회 수 110 추천 수 0 2016.05.26 04:44:10

 

기독교가 부흥하는 첩경

 

 

- 성숙한 믿음의 기준이 종교 활동의 열심여부가 아니다. 자신에 대한 권면과 책망은 아무 원망과 반발 없이 순전히 받아들여 고치는 것이다. 반면에 이웃의 허물과 잘못에 대해선 긍휼을 품고 섬기면서 기도해주고 스스로 고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것이다. (5/26/2016)

 

- 예배가 부흥되면 기독교도 부흥된다고 하며 예배방식만 가능한 뜨겁고 은혜롭게 바꾸려 시도한다. 예배의 초점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어리석은 짓이다. 예배자가 먼저 순전한 복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지 않고는 어떤 변화로도 부흥되지 않는다. (5/25/2015)

 

- 신자는 세상에서 하나님께 불려나온 자다. 재물과 세상일에 완전 담을 쌓으라는 뜻이 아니다. 재물의 위력에 굴복하지 말고 세상일에 사람 눈치를 보지 말라는 것이다. 혼자선 불가능하기에 불려나왔다. 온전히 그분을 신뢰하여 그분 공급에만 의지해야 한다. (5/24/2016)

 

-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고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눠주고 헐벗은 자를 입히는 것이다. 이 땅의 죄를 회개하고 공의를 세우는 일이다. 작금 기도응답을 빨리 받는 효과적 수단으로 실행되고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실까? (5/23/2016)

 

- 양심에 꺼리는 계획의 실행을 정말로 완전히 중지했다면 그 일에 대한 하나님 뜻을 다시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 비양심적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주님 앞에서 회개이자 헌신이다. 그럼 하나님도 당신의 뜻을 그 후에 전개되는 상황 속에 반드시 계시해 주신다. (5/20/2016)

 

- 정말 양심에 꺼리지 않고 선하게 여겨지는 측면이 하나라도 있으면, 특별히 이웃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라면 하나님의 확실한 뜻과 계획을 알지 못한 채 시행해도 된다. 혹시 신자 본인이 지나쳤던 욕심과 죄가 개입되었어도 하나님이 반드시 바로 잡아주신다. (5/19/2016)

 

- 하나님의 뜻에 대해 혼란스러울 필요가 없다. 양심에 꺼려지는 일은 무조건 하지 않으면 된다. 아담원죄 이후의 양심은 불완전하고 상대적이지만 이웃에게 해 끼치지 않고 인간사회의 유지에 그런대로 유익하게 작용된다. 그것이 최소한의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5/18/2016)

 

-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를 사랑한다. 신자가 그분이 미워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잠8:13)에 넘어지면 자기마저 미워하며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분 사랑은 당연히 받지 못하고 평소에 그분을 경외하는 척만 한 것이다. (5/17/2016)

 

- 고난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죄 혹은 사탄 흉계로 발생하기에 혼자 힘으로는 못 이긴다. 신자마저 의지력을 키우고 사고를 전환하면 고난을 이기리라 믿으면 큰 잘못이다. 거꾸로 자기 힘은 다 빼고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에만 온전히 내맡겨야 이길 수 있다. (5/16/2016)

 

-하나님만이 범사를 주관하고 선한 것도 그분께로만 온다. 내 계획 밖의 환경과 문제도 당연히 그분이 주관 허락하셨고 그럼 그분의 선하심도 반드시 함께 있다. 종교적 업적을 쌓기보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그 선을 찾아 감사하는 것이 믿음의 승리다. (5/1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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