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없는 불신자는 실패할 걱정을 없앨 수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전부를 맡기는 신자는 그 반대여야 한다. 그런데 그분이 주시는 소명을 행할 때만 그분은 온전히 함께 하신다.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도 자기 일만 위하면 평강이 안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6/9/2016)
-믿음의 출발은 나의 허물 실패 죄악은 물론 하나님에 대한 의심 불만 중에도 그분은 절대 나를 놓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믿음의 씨름도 그분을 위해 나의 도덕적 선행과 종교적 업적을 쌓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은혜를 발견해 나가는 기나긴 여정이다. (6/8/2016)
- 불신자도 고난을 참아내지만 않고 도약의 계기로 삼는 자가 많다. 신자가 고난을 잘 참는 것만으로 믿음이 좋다고 여기는데 고난에 숨은 하나님 뜻을 분별하여 영적으로 성숙해져야 한다. 고난 중에 있는 이웃까지 주님 위로로 섬길 수 있어야만 좋은 믿음이다. (6/7/2016)
- 하나님의 일을 함에 정해진 때는 없다. 하나님은 신자로 세상에 당신의 빛을 비추게 할 일은 무한정 준비해놓고 계신다. 신자의 더딘 헌신은 그분 마음을 아프게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자람에 큰 유익이 되는 그분의 영광을 볼 기회를 스스로 거부하는 셈이다. (6/6/2016)
- 불신자는 피해준 자나 원수는 마땅히 되갚아줄 대상이라 믿는다. 신자라고 그들을 향한 미운 감정이 깨끗이 없어지진 않는다. 그러나 그들도 주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불쌍한 존재임을 알았기에 십자가 구원은혜가 그들에게도 임하도록 기도해줄 수는 있다. (6/3/2016)
-자기 안락과 형통 여부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판단하면 평생 문제가 그치지 않으니 믿음에 자람과 승리가 없다. 현실이 풍요하든 궁핍하든 예수십자가 안에 들어온 것만으로 더 이상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의심치 않아야 성숙한 믿음으로 승리도 따라온다. (6/2/2016)
-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을 어렵게 따질 것 없다. 신자가 슬프면 그분도 슬퍼하고 신자가 기쁘면 그분도 기뻐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신자가 절망에 빠진다고 그분도 그럴 수는 절대 없다. 이 진리를 적용해 어떤 절망에도 그분만 바라보고 일어서는 것이 믿음이다. (6/1/2016)
-하나님은 신자가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때만 구해주시는 분이 아니다. 신자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해도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신자를 항상 보고 계시므로 상황의 평안함 혹은 위급함과 관계없이 그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생각 말 행동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5/31/2016)
-불신자는 누구라도 언제나 사랑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자다. 신자는 자기 성품과 능력으로는 가족조차 제대로 사랑할 수 없는 너무나 가난한 심령임을 절감한 자다. 그래서 주님께 당신의 사랑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을 품어달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게 된 자다. (5/30/2016)
- 인간됨을 도덕적 외양으로만 판단하면 안 된다. 인간은 교만 탐욕 저주조차 선으로 위장할 수 있다. 특별히 신자의 인격은 무엇을 소망하며 사는지 살펴야 한다. 하나님을 이용해 남보다 자기를 높이는지, 자기는 어떻게 되든 그분 뜻을 실현하는지 여부다. (5/27/2016)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