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잘하나? 그리 잘 하지 못한다. 일부 진화론자들이 쓰고 말했던 것들을 알아보자. 첫 번째로 아리조나 대학의Paul Davies 교수이다. 그의 책 “The Fifth Miracle: The Search for the Origin and Meaning of Life에서, 그는 “분명하게도, 다윈적 진화론은 어떤 종류의 생명이 이미 존재할 때만 작동할 수 있다. 다윈주의는 가장 중요한 단계인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했다.

 

이번엔 진화론 과학 작가인 Gordy Slack이 The Scientist에 쓴 글을 생각해 보자. “진화가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생물학적 혹은 화학적 과정을 거쳐 자신을 복제할 수 있는 그 최초의 생물체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도 있지만 그 생물체 이전에 무엇이 있었는가…지금으로서 우리는 그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여기 또 다른 정직한 선언이 있다-캠브리지 대학의 진화론적 생물학 교수인 Simon Morris의 말이다. “혁신적 혹은 거의 거기에 다다른”이라는 소리를 질러가며 수십 년 동안 실험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무지의 대양의 가장자리에서 노를 젓고 있는 중이다.”

 

맨체스터 대학의 물리학 교수인 Henry Lipson의 이 놀라운 인용으로 오늘의 방송을 마감하고자 한다. “우리는 유일한 수용 가능한 설명이 창조론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생각은 물리학자들에게는 끔찍한 것-정말 나에게는 그렇다-이지만 만약 실험적 증거가 이를 지지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싫어하는 이론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Notes:

Sources of all quotes can be found in Evolutionists Say the Oddest Things, Lita Cosner, editor, pp. 43-46 (Creation Book Publisher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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