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의 경건한 말에도 두 종류가 있다. 종교적 수사로 치장하되 은근히 교회 직분과 자기 믿음을 자랑하며 다른 이를 비하하는 말이다. 반대로 주님의 참 사랑을 성령의 역사에 담아서 다른 이의 슬픔과 고뇌를 씻어주고 새 생명의 싹이 나게 해주는 말이다. (7/2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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