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견줄 바 없는 하나님만의 지극히 큰 사랑이다. 주님의 대속죽음을 교리로만 받으면 지극히 당연한 도덕적 사랑으로 전락한다. 십자가에서 자신이 실제로 죽었다 살아나야만 그 사랑이 참 은혜로 다가오며 이후 죄악과도 멀어지게 만드는 참 생명이 된다. (8/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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