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에 실패하는 첫째 이유

조회 수 152 추천 수 0 2016.11.18 04:18:28

성화에 실패하는 첫째 이유

 

- 힘 있는 믿음이 초자연적 체험을 하거나 고난을 인내하는 굳은 의지력이 아니다. 세상의 죄악과 사악한 세태는 온전히 거부하되 도리어 그들에게 영적 찔림을 주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다. 흑암에 미혹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 믿음의 참 능력이다. (11/18/2016)

 

- 정말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자의 삶은 살아있는 예배로 바뀐다.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도 구원해준 위에 자신을 성장까지 시켜주시는데 어찌 경배치 않을 수 있는가? 현재 여건과 주변 사람과 악한 세태에 흔들리지 않고 범사에 그분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된다. (11/17/2016)

 

- 환난 중에는 해결책을 찾기보다 분별력을 늘려야 한다. 해결책은 하나님 몫이니 그분께 온전히 맡기면 된다. 전혀 이해되지 않는 고난에도 구해달라는 기도 이전에 그분 뜻을 자기 삶에 실현할 수 있는 영적 지혜부터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찾아내어야 한다. (11/16/2016)

 

- 예수를 믿음이 기독교를 선택해 그 계명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신다는 사실을 실제 삶에서 체험하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에 실현된 그분의 사랑과 권능이 내 존재와 삶과 인생을 전적으로 주도하게끔 맡기는 것이다. (11/15/2016)

 

- 세상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곳이다. 신자도 세상 안에 살므로 당연히 실력을 갖춰야 하지만 힘 대신 사랑이 지배하는 하나님 나라 시민권자이기도 하다. 신자는 자기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 힘보다 주님 사랑이 주관하게끔 변화시킬 소명을 받았다는 뜻이다. (11/14/2016)

 

- 하나님 말씀은 분명히 역사한다. 고난의 때에 성경을 읽으면 형통의 때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령이 쪼개지며 큰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지만 정신적 위로로 그쳐선 안 된다. 힘들수록 더욱 말씀대로 살아가면 반드시 선한 열매를 맺고 하나님 영광을 보게 된다. (11/11/2016)

 

- 성화에 실패하는 이유가 노력이 부족한 탓만이 아니다. 도덕적 선만 목표로 자기생각과 의지로 이루려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인도 따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야 한다. 그분에 대한 순종과 그분이 관심 갖는 불쌍한 이웃에 대한 사랑 없이는 달성될 수 없다. (11/10/2016)

 

- 믿음이란 자기 뜻대로 행하면 실패요 하나님 뜻대로 행하면 성공임을 아는 것이다. 당연히 자기를 최대한 버리고 그분을 최대한 따라야 하는데 그분 뜻을 모르고는 불가능하다. 기도와 말씀에 최대한 전념하지 않는 신자인생은 온전히 성공할 수 없다는 뜻이다. (11/9/2016)

 

- 교인의 부흥 없인 교회의 부흥도 없다. 교회의 부흥은 한 죄인이 성령의 역사로 거듭나 예수 십자가 구원을 얻는데서 시작된다. 교회 안에 단 한 명이라도 인생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 뜻대로 따르게끔 변화 헌신시키는 것이 부흥이다. (11/8/2016)

 

- 교회지도자가 아무 사심 없이 하나님께만 순전하게 헌신충성하면 모든 지체도 자연적으로 그를 순전하게 따르게 된다. 지체들로 자신을 따르게 하려는 인위적 노력부터 하면 교회는 거짓 신자만 모인 종교단체로 변질되고 참 신자들로부터는 오히려 외면당한다. (11/7/2016)

 


주안에

2017.01.01 01:33:52
*.86.100.75

다급한 현실 문제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이것을 도와주세요. 울며 애통하며 그렇게 매달렸습니다.

주님은....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나를 믿으라...주님 믿습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신 분입니다.

뒤에서는 바로의 군대가 따라오고 홍해 앞에서 엄몰하는 파도와 물결에 두려워 하는 저를 주님은 모른척 하실까요? 주님은 모든 신에 뛰어나신 분이시고 모든 주에 뛰어나신 분이시며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신 분,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기에 나의 상황을 모르시는 분이 아니심을 발견합니다.

해결책은 하나님 몫이니 그분께 온전히 맡기라 하신 말씀에 아멘....

하나님 나라는 관념이 아닌 실제이시니...저는 하나님 다스림 안에 있겠습니다.

주여....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려 뜨리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14 예수님처럼 사랑하려면 master 2019-11-08 205
113 역설적 진리로 살아가야 하는 신자 master 2019-11-22 113
112 참 감사란? master 2019-12-06 124
111 형제가 죄를 지으면? [2] master 2019-12-20 145
110 올해 해야 할 기도는? master 2020-01-04 144
109 인생의 양약과 독약 master 2020-01-17 156
108 믿지 않는다는 증거 master 2020-01-31 206
107 정말로 고귀한 신자의 인생 master 2020-02-17 215
106 신자에게 지극히 비정상적인 일 master 2020-03-02 166
105 완악한 기도만 하는 신자들 master 2020-03-16 150
104 인생에서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것 master 2020-03-30 173
103 성화의 판단 기준 master 2020-04-13 166
102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 master 2020-04-27 208
101 거짓은 진리에 패하기 마련이나 master 2020-05-12 97
100 성경과 다른 모든 책의 차이 master 2020-05-25 192
99 최고로 좋은 믿음 master 2020-06-08 524
98 기복주의의 본질 master 2020-06-22 197
97 하나님의 은총을 제대로 누리려면 master 2020-07-07 96
96 은혜가 늘어나지 않는 까닭 master 2020-07-20 134
95 고난, 풍요, 평온의 대처법 master 2020-08-03 14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