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세상 앞에 자기체면을 세우려든다. 신자는 어떤 수치 멸시를 받아도 만나는 이마다 십자가로 초대하려든다. 주님의 자녀라는 최고명예를 이미 얻었기에 상대에게도 그 큰 명예를 얻게 해주고 싶어 자기체면은 전혀 돌보지 않게 된 것이다. (11/2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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