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인간의 한계를 시인해야 시작된다. 크게 보아 그 한계는 능력 지혜 선함 셋이다. 능력부족만 신경 쓰면 기복적, 지혜부족만 그러면 철학적, 선함부족만 그러면 도덕적 신자가 된다. 자신의 전인격체적 파산에 대해 주님의 긍휼을 구해야 올바른 신앙이다. (12/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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