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 염려의심이 싹튼다고 해서 믿음이 없거나 약해진 증거는 아니다. 아직 연약하고 죄에 찌든 인간본성의 자연스런 반응이다. 그것들로 인해 하나님의 성품과 세상 다스리는 원리를 잊고서 그분만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리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불신앙이다. (12/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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