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예수십자가 앞에 겸손히 서지 않고는 자기내면을 볼 수 없다. 지금껏 남에게 자랑했던 의가 자기 속에 단 하나도 없음을 절감하게 된다. 그동안의 의는 오직 자기만 높이려든 악임을 깨닫고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실토하는 데서부터 믿음은 시작된다. (1/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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