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확실한 징조가 도덕적 타락이나 빈번한 자연재앙이 아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이해타산에 좌우되어 사람사이에 사랑이 실종되고 완전히 삭막해지는 것이다. 참 사랑이신 하나님을 등지는 바람에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안전과 형통만 추구하기 때문이다. (2/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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