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고난에서 구해달라고 기도할 때만 경건의 헌신을 서약하는 신자가 있다. 혹시라도 응답을 재촉하고 만약 안 구해주면 신자답게 살지 않더라도 내 잘못은 아니라는 면책핑계로 내건 것은 아닐까? 기도에 필요한 헌신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하나면 충분하다. (2/9/2017)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