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견지할 정치적 입장

조회 수 196 추천 수 0 2017.05.05 01:29:29

 

신자가 견지할 정치적 입장

 

- 인생목적이 재물권력명예에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바뀌어야 믿음이 시작된 것이다. 그것들의 부족으로 자기영혼의 평강이 흔들리지 않으면 믿음이 성숙된 것이다. 바꿔 말해 주님영광을 높이는 삶을 살고 있지 않으면 기쁨이 줄어들어야 참 믿음이라는 뜻이다. (5/5/2017)

 

- 구원은 인간의 의로움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혜에 기인한다. 스스로 의로워질 조건과 능력이 전혀 없음을 알고 겸손해지는 데서 믿음은 시작된다. 인간적 의를 앞세우고 자기를 자랑하는 교인은 자신이 구원 밖에 있음조차 모르고 있다는 뜻이다. (5/4/2017)

 

- 불신자가 하나님을 자기 지식 이성으로 제한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몰라서 그러니 회개하도록 기다려주신다. 예수십자가 은혜를 체험한 신자가 자꾸만 지식 이성은 물론 고집 감정 욕심으로 그분을 판단하려들면 광야의 이스라엘처럼 마땅한 벌을 받지 않을까? (5/3/2017)

 

- 불신자는 역사를 인간 의지와 노력으로 진보를 이룬 인간의 흔적으로 본다. 신자는 죄에 찌든 인간이 경쟁과 다툼으로 망치는 배후에서 완전한 공의와 사랑으로 은밀히 간섭하신 하나님의 흔적으로 보기에 자기주변에서 그 흔적을 찾아 따라 걷고 있어야 한다. (5/2/2017)

 

- 믿음과 순종에 이만하면 됐다는 한계는 없다. 하나님의 신자를 향한 권능과 사랑은 너무 오묘하고 완전하고 풍성하다. 그분을 온전히 믿지 않아 누리지 못할 은혜와 그분 뜻에 순종치 않아 이루지 못할 의의 열매는 우리 상상의 한계조차 뛰어넘기 때문이다. (5/1/2017)

 

- 예수님을 따름은 그분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주님은 당신이 죽더라도 죄에 찌든 영혼을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과 통치를 받게 하려는 한 가지 목적만으로 평생을 사셨다. 신자도 동일한 목적과 방식으로 이웃을 섬기며 살아야 한다. (4/28/2017)

 

- 신자가 견지할 정치 입장은 진보 보수 둘 중 하나가 아니다. 현실 상황과 하나님의 뜻이 다를 수 있음부터 인정하는 것이다. 정권과 공약이 자주 바뀌어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며 그 나라의 공평과 정의는 당신께서 반드시 세움을 확신해야 한다. (4/27/2017)

 

- 세상 사람은 권력과 재물이 흐르는 방향만 따라다닌다. 미숙한 신자는 자기 삶에 하나님의 능력만 보태려든다. 성숙한 신자는 역사와 교회를 거룩하게 주관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을 찾아 함께 거하기에 세상의 영적흐름을 거스르며 살 수밖에 없다. (4/26/2017)

 

- 신자는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도덕적 종교적 열성과 행위가 아니다. 생각까지 성령에 의존함으로 절로 우러나는 죄를 향한 극렬한 분노다. 최소한 죄를 철저히 혐오해야만 어떤 죄와도 맞서 싸워 이기려는 결단이 가능하다. (4/25/2017)

 

- 신자 된 증거는 참 목자 예수님이 치는 양인지 여부다. 당신 목숨을 내주고 나를 살리신 십자가목장 안에 있기에 세상 앞에 주눅들 필요 전혀 없다. 또 그래서 그분 음성을 목장 밖 세상음성과 구별해 듣고 그 들은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4/2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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