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십자가는 세상 권세에 대한 무기력한 패배가 아니라 흑암의 세력에 대한 완전한 승리였다. 또 비천한 자를 위한 계급혁명이 아니라 모든 죄인을 구원하는 사랑의 실천이었다. 신자로 사탄의 훼방을 이기고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려는 뜻이다. (7/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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