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유일한 해법

조회 수 198 추천 수 0 2017.08.29 22:38:56

인생의 유일한 해법

 

- 믿음을 키워 고난과 죄를 이길 수 있다고 섣불리 자신해선 안 된다. 언제든 주님을 거역할 가능성이 자신에게 더 많음을 겸허히 인정해야 한다. 윤리 종교적 실력을 늘리기에 앞서 자신의 가난한 영적실상과 원인부터 정확히 깨달아 주님만 소망 의지해야 한다. (8/29/2017)

 

- 믿음의 첫째요소는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의 완벽함을 온전히 인정하는 것이다. 그분에겐 어떤 악도 음모도 거짓도 없다. 고난은 물론 징계에도 그러하다. 그분이 완전하다면 신자 쪽의 원인과 필요 무엇보다 성장과 유익을 위해 고난과 징계를 허락한다는 뜻이다. (8/28/2017)

 

- 십자가 구원의 목적은 신자에게 주님의 죽음으로만 가능한 자유를 주려는 것이다. 현실도피나 육체에서 영의 탈출이 아니다. 죄와 사탄과 사망의 노예에서 벗어남이다. 성령의 인도를 구하여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이웃에 맘껏 사랑을 실현할 수 있는 자유다. (8/25/2017)

 

- 개신교 예배순서가 많이 간략해졌다고 하나님마저 습관적 형식적으로 가볍게 대해선 결코 안 된다. 다른 절차에 생각을 빼앗길 필요가 없기에 오히려 주님께만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예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십자가 복음만 증거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8/24/2017)

 

- 초대교회신자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갔다. 예수님만 주인으로 모셨기에 자기 전부를 드린 것이다. 현대 신자들은 기도 봉사 헌금 많이 했는데도 응답이 없다는 불만만 갖는다. 기독교라는 종교만 믿어 바친 만큼 받아내겠다는 심보다. (8/23/2017)

 

- 불신자는 자기계획노력 밖의 행운은 우연이라 여기고 불운은 신의 훼방이라 핑계 댄다. 신자는 자기가 계획노력할지라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안에서 성공과 실패로 나뉨을 안다. 우연한 행복과 불행은 아예 없기에 범사를 주님께 의탁하고 감사만 하면 된다. (8/22/2017)

 

- 회개가 필요 없는 신자와 개혁하지 않아도 되는 공동체는 없다. 거룩은 부단한 회개와 개혁을 통해 이뤄지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한다고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신자가 살아있고 공동체가 존속하는 한 날마다 성령의 은혜를 구해 어제보다 새롭게 되어야 한다. (8/21/2017)

 

- 모든 이가 의미 있는 인생을 목표로 살지만 생이 끝날 때 목표를 이뤄 스스로 만족하는 자는 아주 드물다. 인생목표와 성취방안 중 하나 혹은 둘 다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소명을 받아 그분 방식대로 이뤄나가는 길 외에 인생에 해법은 없다는 뜻이다. (8/18/2017)

 

- 신자가 되면 윤리적 죄는 덜 짓는 대신 새로운 죄가 생긴다. 사사시대처럼 상황이 호전되면 하나님을 멀리하다 여건이 악화되어야만 찾는 것이다. 악화된 상황 자체가 하나님의 징벌일 수도 있는데 회개는 않고 무조건 없애달라고 떼만 쓰는 죄까지 추가한다. (8/17/2016)

 

- 신자 인생이 비참해지기 쉬운 길은 광야의 이스라엘처럼 눈앞의 열악한 환경에 생각을 빼앗겨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럼 신자 인생이 쉽게 풍성해지려면 어려울 때 주님께 받았던 은혜를 헤아려서 환경에 빼앗겨버린 생각을 되찾으면 된다. (8/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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