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고통의 원인을 객관적으로만 살필뿐 타인의 아픔에 대해 냉정하다. 공산주의자는 재물분배, 도덕군자는 죄, 바리새인은 종교적 결핍을 따지려고만 든다. 예수님은 인간의 실체가 너무나 불쌍하기에 아무 이유 묻지 않고 사랑으로 품어주신 유일한 분이다. (9/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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