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가난한 자의 제물의 양은 줄여도 제사는 면제하지 않는다. 종교적 의무의 강요가 아니다. 하나님이 베풀 은혜가 신자의 외적상태에 따라 늘거나 줄지 않는다는 뜻이다. 작금 많이 바쳐야 많이 받는다고 가르치니 가난한 자는 교회에서마저 천대받고 있다. (9/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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