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믿음으로 승리하려면

조회 수 117 추천 수 0 2018.01.10 01:57:32

새해를 믿음으로 승리하려면

 

- 신자가 간혹 이런저런 죄를 알게 모르게 짓는 것은 인간적이다. 죄인 줄 알고도 반복적 의도적으로 그 안에 머문다면 하나님의 엄중한 징계를 피할 수 없다. 범죄 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죄인 줄 알고도 곧바로 실토 회개하지 않는 죄가 더 크기 때문이다. (1/10/2017)

 

- 하나님 주신 은혜인지, 그분 시키는 일인지, 내가 하는 일이 그분 뜻인지 분별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기준이 있다. 하나님보다 자신이 높아지면 무조건 그분과 무관한 것이다. 반대로 나는 어떻게 되든 주위 사람이 그분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그분의 역사다. (1/9/2018)

 

- 새해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의외로 간단한데도 잘 모른다. 자기 신년계획을 뜨겁고 끈질기게 기도해 응답받는 방식만 고집하기 때문이다. 그보다 하나님이 올해 나에게 정말로 원하는 것을 정확히 깨달아 가장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천하면 그분이 이뤄주신다. (1/8/2018)

 

- 신자들이 하나님이 고난에서 구해주신 은혜만 기억한다. 고난이 끝나자마자 구해달라고 애타게 찾던 그분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고난이 계속 겹치는 이유가 이제 분명해졌다. 고난 중에 보이지 않는 은혜로 거하신 당신을 잊지 말고 계속 구하라는 것이다. (12/18/2017)

 

- 하나님은 죄마다 일일이 징계하지 않지만 간혹 특정 죄와 관련된 징계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연단과 환난을 주신다. 대체로 쉽게 넘어지면서도 치명적인 죄다. 그 고난은 당신의 은혜를 받는데 가장 큰 장애를 그분이 제거해주는 것으로 사실상 또 다른 은혜다. (12/15/2017)

 

- 성스러움과 세속적인 것을 종교적 관습과 경건으로만 구분하려 든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기에 삶에서 자기전부를 드려 그분 뜻대로 순종함이 성스러운 것이다. 아무리 교회생활에 성실 경건해도 성경말씀을 실천하고 있지 않으면 여전히 세속적인 사람이다. (12/14/2017)

 

- 하나님이 구원 보호 인도해주시는 목적이 자신을 풍요케 해주려는 것이라 믿는 신자와, 죄악에서 건져 의롭게 성장시켜서 이웃에 당신의 빛을 비추라는 뜻임을 알고 순종하는 신자가 있다. 하나님은 전자에게 이웃을 어둠에 방치한 죄를 반드시 물을 것이다. (12/13/2017)

 

- 신자가 기꺼이 힘에 지나도록 헌금하는 것은 큰 복이다. 하나님께 큰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니다. 헌금은 하나님 없이는 소망이 전혀 없다는 고백이다. 드리기 전부터 그분의 아름다운 통치 아래 자기 힘에 지나는 기쁨을 풍성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12/12/2017)

 

- 믿음을 선행실현에 집중하는 신자가 많다. 도덕적 죄책감을 없애려다 자기 의만 높이는 결과를 낳는다. 믿음을 하나님이 맡기신 소명실현에 집중하면 자연히 세상죄악과도 멀어진다. 자신의 처지가 어떻게 되던 주님영광만 높이는 것이 신자의 참 선행이다. (12/11/2017)

 

- 신자의 겸손은 교회 안팎에서의 태도 관습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시키는 일에 자격과 능력 부족을 핑계로 주저 나태함이 교만이다. 반대로 무슨 일이든 믿음과 소망으로 바로 순종하는 것이 겸손이다.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순전히 인정 반응하는 것이다. (12/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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