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실패하지 않는 두 방안

조회 수 114 추천 수 0 2018.02.08 03:47:04

인생을 실패하지 않는 두 방안

 

- 죽음 직전의 질병이나 환난을 이기면 어떤 것도 두렵지 않고 살아있음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다. 정말로 죄에 찌든 옛사람이 죽고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신자도 이 땅의 것들 특별히 사람들에 대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다. (2/7/2018)

 

-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함이 종교적의무가 아니다. 믿음은 현재형편이 고달프고 이해 안 되어도 배후의 하나님은 완벽하고 선하심을 의심치 않는 것이다. 감사 기쁨 기도는 신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께 자연스레 드러내야 할 반응이다. (2/6/2018)

 

- 남의 잘못은 끝까지 용서하여 그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자기 잘못은 끝까지 용서하지 말고 죄의 뿌리까지 끊어야 한다. 자기 잘못은 쉽게 용서하여 죄를 살려두면서 남의 잘못은 결코 용서하지 않고 그와 등지고 있다면 주님과도 등지고 있다는 표식이다. (2/5/2018)

 

- 남을 무조건 믿으면 어리석고 계산하면 영악하고 의심하면 교활하고 자기기준으로 구별하면 완악하다. 신자의 인간관계는 다르다. 외모로 차별하지 않는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되 특별히 성도와는 한 성령 믿음 소망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함께 자라가야 한다. (2/2/2018)

 

- 매사를 판단 시행하는 주체가 자기이므로 자신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불신자는 자신이 연약하고 죄에 찌든 줄도 모르고 거만한 자신감으로 망하고, 신자는 예수 안에서 새로 얻은 정체성을 잊고 자기 위주의 옛 습성대로 따르다 망한다. (2/1/2018)

 

- 믿음을 성장시키는 두 방안은 기도와 말씀이다. 신자들이 둘 다 가능한 많이만 하면 잘한다고 여긴다. 아무리 그 양이 많아도 그분이 주시는 말씀을 듣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내가 아뢰는 말보다 그분께 듣는 말씀이 많아져야 신앙이 성숙되어 가는 증거다. (1/31/2018)

 

-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분명 죄이나 부패한 영혼 때문에 예수십자가 구원진리를 미처 모를 수 있다. 반면에 기독교인들이 그 구원의 절대적 유일성을 변개 왜곡 포기하는 것은 의도된 사악한 죄로 그분의 엄중한 심판이 가장 먼저 임할 것이다. (1/30/2018)

 

- 노예에게 주인은 한 명이어야만 한다. 주인이 많은 노예는 없다. 그럼 노예가 자기 생각에 편리한 대로 주인들을 활용하겠다는 심보다. 돈과 하나님 둘 다 자기 생각에 편리한대로 활용하려는 신자는 그 둘을 함께 주인으로 모시고 있거나 수시로 바꾸는 자다. (1/29/2018)

 

-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결코 못 속인다는 인식이 믿음의 시작이다. 무슨 일을 해도 주님 보는 앞에서 행하여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믿음의 실체다. 이런 믿음 없이도 교회활동은 열심히 수행할 수 있으나 삶에서 헌신적 섬김이 없는 믿음은 없다는 뜻이다. (1/26/2018)

 

- 평일에도 교회와 주의 종을 섬기면 하나님의 상을 받는다고 강조하는 목사와, 평일은 세상에 나가 불쌍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자체가 상급이라고 가르치는 목사 두 부류가 있다. 누가 참 목자인지 예수님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 않는가? (1/2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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