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을 어떻게 싸워야 하나?

조회 수 202 추천 수 0 2018.03.23 00:07:12

매순간을 어떻게 싸워야 하나?

 

- 예수 믿어 거듭났다는 의미는 간단하다. 이전에는 인생의 실패와 자기 죄에 온갖 핑계 변명을 대었지만 하나님을 거역 외면한 것 외에 원인이 없음을 깨달은 것이다. 또 그분만 전적으로 신뢰 의탁함으로써 실패와 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게 된 것이다. (3/23/2018)

 

- 기복주의가 단순히 현실축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신자나 교회는 대놓고 그럴 만큼 얼굴이 두껍지 않다. 하나님의 은총을 흥정 거래하여 얻어내려는 것이다. 그분의 무조건적 사랑에 여러 조건을 붙여 스스로 묶이는 것으로 그래야 인간의 의가 살기 때문이다. (3/22/2018)

 

- 인간 영혼이 타락한 증거가 누구나 악한 죄를 쉽게 저지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판단력 분별력이 무조건 혹은 가장 옳다 믿거나 어지간해선 틀렸다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에게서 인생의 궁극적 진리는 물론 삶의 지혜를 구하지 않는 것이다. (3/21/2018)

 

- 어제를 후회하며 되돌아보면 오늘을 살 수 없다. 오늘을 어제 미리 준비하지 못해도 그렇다. 오늘을 열심히 살지 못하면 내일의 소망도 없다. 주님은 오늘에 정체하거나 어제로 후퇴하는 신자를 가장 안타까워하며 날마다 새로워지는 신자를 가장 기뻐하신다. (3/20/2018)

 

- 매순간을 보는 태도로 사람이 나뉜다. 외적현실과 싸움으로 보면 보통사람, 자기마음과 싸움으로 보면 현명한 자다. 사탄과 영적전쟁으로 보면 평범한 신자, 자기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려 노력하면 현명한 신자, 하나님 마음을 자기마음에 채우면 성숙한 신자다. (3/19/2018)

 

- 불신자도 타인의 평가로 자기가치가 바뀌지 않음을 알기에 남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한다. 신자는 예수십자가 사랑 안에서 자기가치가 새로이 확립되었다. 남의 평가에 아예 관심 가질 필요 없고 비방마저 주님처럼 사랑으로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3/16/2018)

 

- 남이 자기를 실제보다 낮게 평가함에 흔들릴 필요 없고 높게 판단함에 귀 막아야 한다. 그러려면 자기가치를 정확히 평가해야 하나 죄에 찌든 자신의 자기평가는 틀릴 수밖에 없다. 이 진리부터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깨달아야 타인과 화평을 이룰 수 있다. (3/15/2018)

 

- 불신자도 삶의 실패나 고난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우지만 신자가 얻는 지혜는 그 차원이 다르다. 불신자는 죄와는 무관하게 동일한 고난과 실패가 반복되지 않는 법만 배우려든다. 신자는 연단이 반복되더라도 동일한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해지는 법을 배운다. (3/14/2018)

 

- 불신자도 능력에 지나친 일을 해야 발전함을 안다. 신자 스스로 능히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 순종이 아니며 하나님도 그런 일로는 이끌지 않는다. 수고 희생이 더 많이 따르는 일을 기꺼이 수행할 때에 그분 영광이 더 드러나고 신자에게도 참 은혜가 된다. (3/13/2018)

 

- 불신자의 종교심이 신자보다 떨어지지 않으나 인생의 첫째 과제가 세상의 형통출세가 아니라 죄에서 구원 받는 십자가 은혜임을 아직 모를 뿐이다. 신자가 예수님 가신 길을 따르지 않고 풍요 안일만 구하면 몸만 교회에 있지 영은 불신자보다 더 비겁하다. (3/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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