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죽기까지 스스로를 철저히 낮추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깨달아 자신을 철저히 깨트린 것이 믿음이다. 신자 됨의 첫째 특성은 당연히 겸손일 수밖에 없다. 교회에서마저 자기 의와 실력을 앞세우면 그 믿음부터 의심해봐야 한다. (4/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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