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한다는 뜻은?

조회 수 214 추천 수 0 2018.04.08 23:31:08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한다는 뜻은?

 

- 지난 실패에 몰두하면 진전이 없다. 불신자는 개선하지 못하면 잊을 수밖에 없다. 신자는 먼저 자기 지혜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매사를 기도로 시작해 기도로 끝낸다. 혹시 실패해도 주님이 합력해서 선으로 바꿔줌을 믿기에 범사에 감사와 평강을 누릴 수 있다. (4/9/2018)

 

- 십자가에 죽기까지 스스로를 철저히 낮추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깨달아 자신을 철저히 깨트린 것이 믿음이다. 신자 됨의 첫째 특성은 당연히 겸손일 수밖에 없다. 교회에서마저 자기 의와 실력을 앞세우면 그 믿음부터 의심해봐야 한다. (4/6/2018)

 

- 사람은 자기만 살찌우느냐 이웃과 함께 그러느냐 두 부류로 나뉜다. 후자라고 다 신자가 아니다. 이웃을 예수 십자가 안에서 잘 살게 해야 한다.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과 목적이 세상을 추구하는 데서 주님의 거룩한 통치를 소망하게끔 영향을 끼쳐야만 신자다. (4/4/2018)

 

- 믿음의 출발은 간단하다. 하나님을 대적한 지난 삶에서 최대한 노력했어도 만족 기쁨은 없었고 갈증 좌절만 뼈저리게 체험한 것이다. 믿음의 실행도 그래서 간단하다. 범사에서 그분만의 거룩하고 완벽한 보호 인도에 의탁하려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다. (4/3/2018)

 

- 최고 천사가 하나님 대신 우주의 주인 노릇하려다 벌 받아 사탄이 되었고 인간을 하나님이 필요 없고 제멋대로 살게 하여 자기 노예로 묶었다. 스스로는 도무지 벗을 수 없던 그 족쇄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풀려나온 것만으로 신자는 평생을 감사해도 부족하다. (4/2/2018)

 

-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 기독교적 문화의 실천이 아니다. 이 땅은 물론 하늘에까지 미치는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에 자신의 전부를 완전히 의탁하는 것이다. 바꿔 말해 죄 사탄 사망의 권세에 더 이상 겁먹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워 이기는 것이다. (3/30/2018)

 

- 사람들은 현실 고난을 해결하고 마음 평강을 얻으려 종교를 갖는다. 요컨대 자기유익만 추구한다. 기독교 신자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한다. 자신의 부요 궁핍과 무관하게 그분의 영광이 어떤 방식으로든 자기 존재 삶 인생을 통해 드러나길 소원한다. (3/29/2018)

 

- 신자는 세상업적으로 자기가치를 평가해선 안 된다. 대신에 자기평가기준에 따라 둘로 나뉜다. 목사에게 배운 종교적 방안을 수행한 실적과 하나님께 받은 소명을 자신의 삶에 구현한 실적이다. 하나님이 어떤 신자를 더 좋게 평가할지는 너무 분명하고도 쉽다. (3/28/2018)

 

-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는 비범한 영웅보다 극히 평범한 사람에 의해 성취된다. 그분은 당신의 일인 줄도 미처 모르는 신자의 아주 사소한 삶에서부터 움직이신다.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과 이웃만 높이는 신자에게는 그분의 거룩한 계획도 반드시 함께 이뤄진다. (3/27/2018)

 

- 신자는 자신의 생명과 예수님의 생명을 맞바꾼 은혜를 입어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났다. 주님이 보시기에 너무나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가 되었다. 당연히 세상 사람들의 평가에 전혀 영향 받지 않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만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3/2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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