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소망함은?

조회 수 108 추천 수 0 2018.06.04 00:41:00

하나님을 소망함은?

 

-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는 간단하다. 자신의 마지막 영원한 운명에 대한 정답을 얻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다. 그럼 또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의 해답마저 얻은 자아 못 얻은 자로 나뉜다. 신자 인생에 평강이 넘치고 불신자 인생이 허무로 끝나는 이유다. (6/4/2018)

 

- 인간관계에 맹세부터 앞세우면 불성실과 무능함을 감추려는 시도다. 신자가 하나님께 자주 쉽게 서원하는 것도 순종 헌신하지 않았던 나태함과 불신앙을 감추려는 것이다. 신자의 일생이 그분의 거룩한 통치아래 있기에 범사에 그분을 온전히 신뢰만하면 된다. (6/1/2018)

 

- 누구나 남을 비방 정죄하는 데는 아주 능숙하고 칭찬 격려하는 데는 너무 인색하다. 자기를 높이는 교만은 몸에 붙었고 낮추는 겸손은 생각하기조차 힘들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신 예수님의 사랑 외에 인간을 이 타락한 본성에서 구원할 길은 없다. (5/31/2018)

 

- 남을 비방하는 것은 자기가 우월하다고 뽐내는 것이라 상대의 마음은 배로 상한다. 남을 칭찬하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겸손이라 상대의 마음은 배로 따뜻해진다. 신자들의 교제에조차 인간관계 최고의 윤활유인 칭찬에 인색해서 상처를 주고받는 우를 범한다. (5/30/2018)

 

- 양약과 독약의 효능은 시간이 지나야 안다. 성도끼리 경건히 교제해도 자기 의만 자랑하고 몰래 남을 비방하는 독약이 퍼지면 점차 만남은 줄어든다.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자기를 낮추며 주님 사랑으로 서로를 세워주는 양약이 퍼지면 모이기에 힘쓴다. (5/29/2018)

 

- 자기 탐욕과 죄악을 씻어내는 것이 믿음의 본질이 아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이고 신자는 토기이다. 믿음은 그분의 뜻과 계획대로 온전히 사용해달라고 자기 전부를 그분께 드려서 그분의 진리와 생명의 역사가 자신의 삶을 통해 주위에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5/28/2018)

 

- 신자는 세상 안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다. 자신의 삶으로 예수 십자가 구원을 세상에 전파하라고 세상에서 불려나왔다. 다시 세상의 것들을 풍족케 해달라고 빌면 아무리 교회생활 열심히 해도 여전히 세상에 속해서 하나님의 구원 밖에 있는 셈이다. (5/25/2018)

 

- 하나님을 소망함은 인간과 세상에선 소망을 거둔다는 뜻이다. 그것들이 악해서가 아니다. 소망이란 장래의 기쁨을 기대하는 것인데 장래를 주관 못하는 인간과 세상이 참 기쁨을 줄 수 없다. 장래를 전적으로 주관하는 하나님에게서 인생의 기쁨을 찾는 것이다. (5/24/2018)

 

- 사람이 십년을 넘게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의 안락과 형통에만 활용한다면 그 공부는 정말로 헛된 것 아닌가? 신자가 평생토록 믿음으로 자신의 안락과 형통만 추구한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나 대신 죽으시고 새 생명을 주신 은혜가 정말로 헛된 것 아닌가? (5/23/2018)

 

- 타인의 행동은 힘으로 정복할 수 있으나 정신은 사랑으로만 정복된다. 부패된 영혼의 정복은 사랑만으로도 부족하다. 신자들의 간절한 기도가 선행되는 중에 성령이 간섭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죽음을 참 진리와 생명으로 받아들여야만 깨끗케 될 수 있다. (5/22/20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 튜닝하지 않은 신자 [1] 운영자 2012-09-18 424
33 두 부류의 신자 master 2024-04-10 425
32 거룩한 고통 운영자 2012-06-30 428
31 하늘에 닿기도 전에 얼어버리는 기도 운영자 2012-12-18 429
30 자신을 성경에 적용하라. [1] 운영자 2013-01-14 435
29 인생의 참 기쁨을 얻으려면? [2] 운영자 2013-02-11 444
28 더 힘 있는 전도 [1] 운영자 2013-04-16 445
27 교만과 무지(無知)는 친구 운영자 2012-07-07 447
26 진짜 행복한 사람은? 운영자 2012-10-24 454
25 믿음의 출발과 성숙 [1] 운영자 2012-09-06 457
24 하나님의 일의 실체 운영자 2015-03-19 475
23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운영자 2012-11-03 481
22 가짜 구원과 외상 구원 [2] 운영자 2012-06-21 498
21 크리스천이 된 실제적 증거 [1] 운영자 2012-07-16 499
20 떨기나무 불꽃을 보는가? 운영자 2012-04-14 501
19 사랑을 잘하려다 범하는 잘못 [3] 운영자 2012-08-10 501
18 진리가 책임져 준다. 운영자 2012-05-28 508
17 하나님께 전부를 드린다는 뜻은? [2] 운영자 2012-10-12 508
16 범사에 감사해야 할 두 가지 이유 [1] master 2024-03-26 511
15 구별하는 하나님 사랑 운영자 2012-04-14 51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