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자와 공산주의 사상?

조회 수 177 추천 수 0 2018.10.02 05:21:59

거듭난자(?)가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해 있다면

아님 그런 공산주의자들을 지지한다면

과연 이 사람들이 거듭난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물론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방적 선택이시지만)

요즘 대한민국이 건국 70년 이후로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맘이 갑갑합니다. 목사님


master

2018.10.03 01:58:08
*.246.122.206

구원님 이 홈페이지에서 다룰만한 성격이 아닌 민감한 주제입니다.  공산주의의 유물사관과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상은  물론 그들의 인권과 자유를 말살 탄압하는 일도 신자라면 절대로 심취, 지지는 커녕 인정해서도 안 됩니다.  이런 부분은 교회에서도 철저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현실에 엄연히 거대한 조직과 권력의 형태로 실존하고 있기에 신자가 그들과 절연할 수는 없고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하느냐는 문제는 각기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들 사상이 틀린 것은 진리이고, 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는 진리의 적용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둘을 조금은 구분할 필요는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역할 동안에도 로마는 독재폭압국가로 우상신들을 숭배했으나 주님이 직접 멸하지도 꾸중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천년 전의 로마나 오늘날의 공산주의나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서 인간사회를 바로 세우는 것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 복음뿐입니다. 신자는 더더욱 기도하고 복음을 어떤 방식으로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샬롬!  

구원

2018.10.04 05:30:18
*.174.31.223

지금의 대한민국의 시국에 대해

너무 답답합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모르드게와 에스더의

기도와 함께 목숨건 행동이 절실한 때입니다.

교회에서도 지금의 시국에 대해

교인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정치적인 얘기가 아니라

교회와 나라를 위한 일입니다.

 

특별히 목회자는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교회가

 

아예 이런 현 상황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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