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꾼이 되려면

조회 수 142 추천 수 0 2018.11.07 02:03:19

하나님의 일꾼이 되려면

 

- 인간이 고안한 윤리 법률 종교로는 타락한 인간 본성을 바꾸지 못해 인간 문제의 해법이 아니다. 가능한 서로 피해주지 않는 역할밖에 없다. 인간을 지은 예수님의 십자가은혜로 본성이 바뀐 신자들이 주님처럼 자기는 죽더라도 이웃을 살려야만 세상도 바뀐다. (11/7/2018)

 

- 받은 은혜를 온전히 갚지 않으면 몰염치한 자다. 신자는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 죽어 내 죄 값을 치름으로 영생을 선물로 받았다. 그 주님이 유언으로 세상 끝 날까지 땅 끝까지 십자가복음을 전하라 하셨는데 그럴 노력조차 않으면 너무 몰염치한 것 아닌가? (11/6/2018)

 

-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와 정죄는 이 땅에서 그들과 관계할 때만 유효하다. 정작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인생을 마감할 때의 하나님의 영원한 평가와 정죄이다. 그분께서 베푸신 구원의 길인 예수십자가 은혜를 믿음으로 받지 않고는 심판을 벗을 방도는 없다. (11/5/2018)

 

- 사랑은 상대를 위해 자신을 소진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죄 중에 있는 우리를 사랑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다. 불신 이웃을 위해 자기 전부를 소진할 수 있어야 복음이 제대로 전해진다. (11/2/2018)

 

- 세상에서 실패했다고 세상을 탓한들 자기성장과 상관없고 시간낭비일 뿐이다. 세상 악인의 형통과 죄악 때문에 영적으로 침체된다는 신자의 변명도 아무 의미가 없다.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부터 바로 세워야하고 그분의 일차적인 관심도 신자의 영적자립이다. (11/1/2018)

 

- 사람이 술을 마시다 술이 술을 마시고 결국 술이 사람을 마신다. 사람이 불법으로 얻는 이익 쾌락에 맞들이면 불법이 불법을 부르고 결국 불법이 사람을 죽인다. 일반적 죄의 삯도 사망인데 하나님을 거역하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죽은 인생일 수밖에 없다. (10/31/2018)

 

- 목사가 연구 훈련으로 얼마든지 뛰어난 설교를 할 수 있으나 삶이 따라오지 못하면 훌륭한 목사라고 할 수 없다. 성도도 연구 훈련으로 얼마든지 목사 이상의 성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나 그것을 하나씩 삶에 실현하지 않으면 훌륭한 성도라고 할 수 없다. (10/30/2018)

 

- 인생의 의미와 가치는 온전한 진선미(眞善美)를 자신과 주변에 얼마나 실현하느냐에 달렸다. 인간의 판단과 자원과 능력만으로 시행하면 불완전해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진선미를 그분의 인도로 실현하는 자만이 인생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누릴 수 있다. (10/29/2018)

 

- 예수십자가 앞에서 자기 영혼의 가난함을 절감해야 이웃의 영혼도 긍휼히 품어줄 수 있다. 거듭난 자기 인생의 고귀함에 감사해야 다른 인생도 고귀하게 대해줄 수 있다. 자기 주변부터 거룩히 변화시키고 있어야 세상을 거룩히 변화시킬 일꾼이 될 수 있다. (10/26/2018)

 

- 인생은 매순간 활동의 집합이고 활동은 생각에서 온다. 아무 생각이 없으면 아무 활동도 없어 죽은 것과 방불하다. 하나님의 뜻을 삶에 실현하는 일에 관심 없이 그 자리에 안주하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마저 그런 신자에겐 관심 없는 것 아닐까? (10/2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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