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으로 부터의 반대되는 교훈

조회 수 108 추천 수 0 2018.11.12 01:43:03

화석으로 부터의 반대되는 교훈

 

화석들은 진화과학자는 물론 사람들이 기대하는 가르침은 제공하지 않는다. 보통 화석들이 진화의 얼어붙은 증거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기초 지식이 부족한 자들에게 진화론적 작은 변화들이 화석 기록에 마치 스냅 사진처럼 잘 나타난다고 강하게 선전되어져 있다. 그러나 더 자세한 검사는 이 생각이 하나의 신화임을 보여준다.

 

발견되는 대부분의 화석들은 해양 무척추 동물들임은 분명하다. 이것들 중에서도 변화의 징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많은 종류의 조개들과 화석들이 나에게 전해졌기에 이것들로 전시장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많은 화석들은 현재의 조개류들과 정확하게 일치된다. 다시 말해 화석 기록은 변화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화석은 도리어 정체됨 즉, 많은 생물체들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화석 책’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개리 파커는 화석 조개 사진들을 보여준다. 해물을 먹기 위해 요리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조개와 같은 쌍각패류들은 죽을 때 입을 벌린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우리는 열려진 조개나 조가비를 요리하기 전에 버려버린다. 그것들은 이미 죽었고 상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조개가 닫힌 채로 화석화되었다면 이것은 그 화석화 과정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 조개는 산채로 묻혔고 죽을 때 입을 벌릴 틈이 없었다.

 

지상 화석들의 대부분은 창세기의 전 지구적인 홍수의 때에 만들어 졌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 그 홍수는 많은 생물체들을 정말 신속하게 죽여서 묻어버렸을 것이다. 홍수에 의한 신속한 묻혀짐은 느린 진화론적 묻힘보다 화석의 형성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다.

 

Ref: Parker, G. (2006), The Fossil Book, p. 3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9 아담, 최초의 유인원(Homo Divinus)? master 2018-11-19 198
» 화석으로 부터의 반대되는 교훈 master 2018-11-12 108
997 외계 행성에 대한 흥분 master 2018-11-05 255
996 화석들의 증거 master 2018-10-29 173
995 진화론의 비과학적인 논리 master 2018-10-21 178
994 삼투현상 master 2018-10-21 105
993 ​또 한사람의 19세기 창조론자 master 2018-10-15 155
992 ​꿀벌들이 뜨거운 방어선을 가지고 있다 master 2018-10-12 723
991 지구상에서 가장 특이한 호수가 진화론에 도전한다. master 2018-10-06 186
990 다윈과 말투스 (진화론과 인구론) master 2018-10-02 146
989 다윈의 장구한 세월 master 2018-09-25 113
988 대륙 이동과 대홍수 master 2018-09-18 362
987 창조의 갭(Gap)이론 – 두 번의 홍수 master 2018-09-11 299
986 여러번의 홍수가 있었다? master 2018-09-04 317
985 우주에 기인하는 기후 변화 master 2018-08-06 174
984 하늘에서 충돌 master 2018-07-30 121
983 빨강 눈(雪)을 먹지마세요 master 2018-07-23 199
982 “다윈의 핀치 새”-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master 2018-07-18 197
981 벌이 아닌 암컷 벌 master 2018-07-12 115
980 우리의 피가 진화론을 증명한다고? master 2018-07-09 23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