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구들
 

달은 분화구로 덮혀있다.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도 역시 분화구로 덮혀있다. 만약 당신이 레이블이 붙혀지지 않은 수성의 사진을 본다면 당신은 분화구들 때문에 아마 그것이 달일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분화구들은 우주선들의 등장으로 행성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면서 발견되기 시작했는데, 마리너 4 우주선이 화성을 지나간 1965년에 이르러서야 지구나 달이 아닌 다른 행성에서도 분화구가 있음을 알게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태양계의 많은 행성들과 달들이 유성들과 같은 물체들의 영향으로 인하여 형성된 분화구들로 덮혀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많은 수의 분화구들은 관심을 갖는 과학자들에게 퍼즐로 남아있다. 결국 분화구의 형성은 현재 관찰되지 않고있다. 그래서 진화론 천문학자들은 분화구의 형성이 일어났던 특별한 시기가 존재했으리라고 제시한다. 그들은 대부분의 분화구 형성은 늦은 대폭격, LHB라고 불리는 기간에 발생했는데 이것은 약 39억년 전이라고 추정한다.
 

창조론자들도 이 많은 분화구를 설명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두개의 주된 모델이 있다. 일부는 창조의 7일중 네번째 날에 하나님께서 태양계를 만드실 때 분화구들이 형성됬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이들은 분화구의 형성이 대홍수 초기에 발생했을 것이며 분화구 형성이 그 대홍수를 촉발시켰던 메카니즘이였을 것이라고 말한다. 어느 모델이 되었든 창조론자 모델들이 제시하는 특정한 시간표가 진화론자들이 제시하는 것 보다 현상을 설명하기에 더 만족스러운 설명을 제공한다.

Ref: Faulkner, D., Interpreting Craters in Terms of the Day Four Cratering Hypothesis, Answers Research Journal, 7 (2014):11–25, < www.answersingenesis.org/arj/v7/craters-day-four.pdf >, accessed 3/27/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