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19.05.02 05:05:10

안녕하세요? 목사님.

참으로 오랫만에 안부를 전해 드립니다. 12년 반의 중국 법인 근무를 마무리하고 2017년 4월에 귀국해서 경기도 용인에 정착했습니다. 

이제 이곳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서 김계환 집사님(지금은 장로님이신지 모르겠네요)만 자리를 지키고 계신듯 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서 소식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새로운 사역에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master

2019.05.02 05: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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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집사님 항상 마음에 두고 있고 매일 카톡 메시지로만 소식전하다 홈피에서 오랜만에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두 따님도 잘 계시지요? 이 홈피를 시작한지 어언 15년이 되어가니 초창기에 이 사역이 자리 잡도록 여러모로 도와주신 역전의 용사들도 연로해져서 점점 뒷방으로 물러가셨습니다. 그 중에 김계환 집사님은 "Creation Moments"의 칼럼을 번역해주셔야 하므로 게으름을 부릴(?) 수 없습니다. 또 김문수 집사님은 여전히 성경말씀 댓글들로 저에게 큰 격려를 주시고 있습니다. 집사님을 포함해 그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이 홈피도 없었을 그리운 이름들이 이 아침에 많이 떠오릅니다. 다시 한 번 집사님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도와 말씀으로 서로 위로 격려 권면 도전하는 아름다운 교제와 동역이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집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김형주

2019.05.02 06:08:37
*.155.221.214

예, 목사님. 세월이 지나 그렇게 되었는데 사실 아직 역전의 용사라고 하기엔 좀. . . 

가끔 정순태 집사님과 통화를 하고 있고, 엇그제는 공문수 집사님과 통화를 해서 번개팅 한 번 하려다 여의치 않아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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