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자기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해선 안 된다. 자기 마음이 너무 추하고 거짓되며 변덕도 심해 그것을 만드신 분만이 통제할 수 있다고 절감하는 것이 믿음이다. 마음은 물론 믿음까지도 내주하는 성령님이 거룩하게 주관하도록 내어맡겨야 한다. (5/3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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