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서 행하는 순간 더 이상 의가 아니고, 죄는 진심으로 고백하며 회개하는 순간 더 이상 죄가 아니다. 신자는 자기 잘못과 죄는 철저히 고쳐나가되 이웃의 그것은 사랑으로 감싸주며 그가 다시 살아날 수 있게끔 의를 실현해야 한다. (9/1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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