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좋아도 자기를 높이는 본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누구나 자기만의 장점과 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남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격려 고무하라는 뜻이나 그마저 힘들면 단점만이라도 감싸주어야 한다. (9/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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