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성경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런 사이트가 있었다니, 또 이런 사이트를 통해 더욱 깊게 공부할 수 있음에 너무 설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변증'이라는 글들부터 읽어나가고 있는데 제 생각과 100% 일치하고, 또 은혜가 끼치는 글 또한 매우 많았습니다. 이런 목사님의 글이 참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 목사님의 사이트를 제 주위 지인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또 인터넷으로 사역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늘 기도하려고 합니다.
메일을 통해 전해주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성경 말씀에 대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시간이 날 때 마다 언제든지 물어보겠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과, 유튜브의 설교도 꼭 들으며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3학생이라서 직접 돈을 벌 수도 없고, 따라서 수입이 없지만, 이렇게 은혜로운 말씀에 제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으니 내년에 어른이 되는 순간 부터 꼭 매달 자발적인 마음으로 후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해드리려고 합니다(물론 올해도 저의 수입이 여유로우면 매달은 꼭 못드리더라도 꼭 후원해드리려고 합니다.) 메일을 통해 후원 링크를 들어가보니 주소를 잘못 적으셨는지 오류가 뜨네요.... 개선 부탁드립니다.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과, 주님의 사랑이 늘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예수소망님 아직 고3인데도 성경연구를 무척 좋아하신다니 참으로 대견하고 제 부족한 글들이 그 이자일에 도움이 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고3 때는 물론 33살이 되도록 세상 낙을 쫓던 극렬한 안티크리스천이었습니다. 막상 성령님의 간섭으로 예수님을 믿고 나니까 밖에서 보던 기독교와 정반대로 달랐기에 주의 종으로 헌신 할 때에 오직 십자가 복음을 변증하는 일에 전념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이 사이트를 소개해주시고 어떤 의문이라도 질문주셔서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나가도록 합시다. 헌금은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하오며 아직은 무리하지 마십시오. (사실은 형제님 같이 여유가 안 되는데도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형제님 성령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아름다운 교제와 동역이 이어지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