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 시간 동안 온갖 음란한 죄와 음란한 상상들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반복적으로 하나님께 저로 하여금 음란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하나님이 과연 제게 음란죄를 짓지 않게 해주실 수 잇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한지가 거의 4년이 된 것 같은데
몇 일전에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내가 저들을 사랑한다면 저들을 상대로 과연 음란한 죄와 음란한 상상을 할 수 있을까 ?? "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깨달았습니다
음란한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은 저들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는데 내가 감히 저들을 상대로 음란죄를 짓고 있구나 "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때까지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에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떄까지 없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감히 제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그런 죄들을 지을 수 없게 될 것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제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 드려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혹시 음란죄로 괴로워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간증을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