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란 예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이 죄다
왜 사람들은 죄를 지을까 ??
이것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로부터 설명 되어져야 한다
이성간의 사랑의 교제에 비유될 수 있다
일단 예수님은 모든 인간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계신다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아서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자
구원이란 구원 받기 전에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증오했던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 사람이 근데 포르노나 이성에 대해서 음란한 상상들을 했다고 하자
이때 이 신자의 마음 속에 계신 성령님은 근심을 하신다
성령님이 근심하시며 또한 예수님도 마음이 상해할 것 이다
마음이 상하고 근심한다는 말은 곧 상처를 받았다는게 아니라
마음 아파하신다는 말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잠시 예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여 죄를 짓게 되었다면
예수님은 얼마나 마음 아파 하실까 ???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의 마음이 상할까봐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남자가 바람을 피면 그 여자는 얼마나 슬퍼하고 마음이 아플까 ???
순종과 회개는 모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의해서 하게 되는 것들이다
물론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잠깐 죄를 지을 수는 있다
하지만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의해서 그 신자는
양심에 찔려 예수님께 다시 돌아와서 회개할 것이다
경외함이란 무엇인가 ???
바로 예수님과 헤어질까봐 혹은 사이가 멀어지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을 뜻 한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사랑하자
그리고 만약 정말 구원 받은 신자라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지 생각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부르시는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기 위함이시다
성경에도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적혀져 있다
만약 정말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거룩하게 두려워할 것이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온전히 모든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성경 말씀에 순종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