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총을 제대로 누리려면

조회 수 95 추천 수 1 2020.07.07 03:05:09

하나님의 은총을 제대로 누리려면

 

- 믿음이 성숙되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나를 칭찬해주는 자만 좋아하고 비평하는 자는 싫어했는데 반대로 바뀌었는지 보면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서 자기야말로 천하 죄인 중의 괴수임을 절감하고 있다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7/6/2020)

 

- 현실 삶에서 실패하는 첫째 이유는 자신감의 결여 때문이다. 신앙생활에서 실패하는 이유도 같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 부족을 탓하는 뜻이 아니다. 예수십자가은혜 안에서 이미 그분의 자녀이자 동역자로 바뀐 고귀한 신분 위치 특권에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7/3/2020)

 

- 예수 십자가 은혜 안에 있는 신자에게 사탄은 여전히 크게 두 가지로 미혹한다. 모든 죄에서 용서 받았으니 어떤 죄를 지어도 된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반대로 아주 작은 죄를 지어도 하나님 앞에 도무지 설 자격이 없다는 죄책감에 계속 묶여있게끔 만든다. (7/2/2020)

 

- 말로 큰소리치는 자치고 진짜 실력자는 없다. 이름과 빛도 없이 땅에 떨어져 죽는 씨앗이 되어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해야 참 신자다. 하나님이 당신께서 남겨둔 자들에게 당신의 큰일을 맡기시는 까닭도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신자라야 진짜로 헌신하기 때문이다. (7/1/2020)

 

- 두 가지 치명적 잘못을 범하는 신자들이 의외로 많다. 하나님에게 범사를 선하게 이끌어 달라고 간구는 해도 자신과 자기 일을 선하게 바꾸려는 노력은 않는다. 하나님에게 자신의 어떤 죄도 다 용서해달라고 빌어도 이웃의 아주 사소한 죄는 용서하지 않는다. (6/30/2020)

 

- 인생을 가장 잘 마칠 수 있는 길은 간단하다. 마지막 날을 최고의 날로 만들면 되는데 매번 오늘을 어제보다 잘 사는 것이다. 십자가은혜로 이미 구원받은 신자는 지난 허물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부활영광만 소망하며 맡은바 소명에 충실하면 된다. (6/29/2020)

 

- 하나님의 은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원인은 교만 탐욕 시기 음란 죄악 인간관계상처 영적나태 사탄훼방 등 수없이 많으나 그것을 바로잡는 길은 오직 하나다. 매번 십자가의 구원 은혜를 회상하며 다시 예수님 앞에 진심으로 겸허하게 무릎 꿇는 것이다. (6/26/2020)

 

- 당사자들이 시샘하지 않고 아무 부담 없이 진심으로 자기 일처럼 기뻐할 수 있어야 참된 선행이다. 교회가 행할 하나님의 일도 성도들끼리 상처 불평 시기 없이 죽었던 영혼이 주님의 은혜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자기 일보다 더 기뻐할 수 있는 것 하나다. (6/25/2020)

 

- 자유는 반드시 책임이 동반된다. 책임지지 못하면 자유가 파괴되므로 사람들은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무서워한다. 궁극적인 자유는 하나님이 예수 십자가에 실현한 구원의 은혜 안에서만 가능하나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영적으로 책임질 일이 두려워서 멀리한다. (6/24/2020)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예수님을 모르는 유대인들도 아우슈비츠 가스실로 들어가며 나치가 내 목숨은 빼앗아도 내 정신은 빼앗을 수 없다고 말했다. (6/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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