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늘어나지 않는 까닭

조회 수 140 추천 수 1 2020.07.20 08:18:11

은혜가 늘어나지 않는 까닭

 

- 하나님에게 기적은 사소한 일이며 인간을 향한 본심도 결코 재앙이 아니라 구원이다. 코로나사태가 비록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재앙일지라도 신자들부터 악한 길에서 떠나고 합심하여 그분 얼굴을 겸비하게 구하여서 이 땅이 고쳐지는 기적을 일으켜야 한다. (7/20/2020)

 

- 초대교회는 예수님부활을 목격했기에 어떤 핍박도 죽기까지 감당해냈다. 성령의 간섭으로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신자는 부활확신을 갖는다. 순교를 각오하라는 뜻이 아니라 코로나 사태에도 평온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을 위로할 수는 있어야 한다. (7/17/2020)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4:3” 그럼 정욕으로 쓰지 않으려고 구하면 받는다. 고난에 빠진 이웃들을 위한 기도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기 정욕이 개입될 여지가 없으므로 그들은 넉넉히 받고 자연히 자기 정욕도 사라진다. (7/16/2020)

 

- 빛은 아무리 컴컴한 곳에 비춰도 밝음을 잃지 않고 어두움을 밝게 만든다. 교회의 모든 사역은 사탄의 흑암에 갇힌 자들에게 십자가 구원의 빛을 비추는 일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님 대신 교회나 목사의 빛이 더 드러나면 사탄의 놀이터로 변한다. (7/15/2020)

 

- 신자들이 거의 고난에서 구해달라는 기도밖에 할 줄 모른다. 그럼 일생의 신앙여정이 고난과 싸운 기록밖에 남지 않는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 그럼 하나님이 어느새 고난을 없애주고 당신의 큰일에 쓰임 받게 해준다. (7/14/2020)

 

- 자신의 약점과 허물을 고치는 뼈를 깎는 노력 없이는 발전이 없다. 신자가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어떤 고난이 닥쳐도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신앙의 발전이 없다. 그럼 주님께 받을 은혜의 발전도 당연히 없지 않겠는가? (7/13/2020)

 

- 지성이 빠진 야성은 야만이고 야성이 빠진 지성은 잡학이다. 머리 없이 가슴뿐인 신앙은 이단에 빠지기 쉽고 가슴 없이 머리뿐이면 교회활동에 능한 종교인이 된다. 성경진리를 기도하며 자기 인생에 실현하여 자신과 주변을 거룩하게 바꿔야 참 신앙인이다. (7/10/2020)

 

- 사람에 대한 신뢰도는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했는지에 달렸고 결과의 좋고 나쁨은 다음 문제다. 하나님의 신자에 대한 신뢰도도 고난이 닥쳐도 죄에 빠지지 않고 믿음으로 이겨내며 맡은 소명에 끝까지 충성했는지에 달렸으며 결과는 당신께서 책임져주신다. (7/9/2020)

 

- 과거 은혜만 회상하는 신자는 현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현재 문제에 묶여 해결하기 바쁜 신자는 자라지 못한다. 자기 인생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명에 최적화시켜서 현실의 일상적 차원에서부터 하나씩 실현하는 신자만이 미래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7/8/2020)

 

- 신자들이 자기지경을 넓혀달라는 야베스의 기도에만 능한데 기도자체의 지경부터 넓혀야한다. 자기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이끌어주며, 이웃을 고난에서 구해주고, 세상의 영적흐름을 분별하며, 자기소명에 헌신하려는 순서로 기도가 발전해야 한다. (7/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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