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혜롭다 하기

조회 수 145 추천 수 1 2020.08.19 09:21:29

스스로 지혜롭다 하기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믿음은 신을 믿지 않는다는 사람들 가운데도 여전히 살아있고 활발하다.” 내가 이 문장을 쓴 것이 아니다. 뉴 싸이언티스트 잡지에 실린 “대부분의 무신론자들은 과학을 신뢰하지만 초자연적인 것을 믿는다.”라고 제목의 기사의 서문이다. 영국에서 무신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의 결과는 이렇다: 12%가 다시 태어남을 믿는다. / 20%가 죽은 후의 삶을 믿는다. / 20-30%가 선과 악에 대한 숨어있는 힘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 기사의 저자는 “거의 모든 사람은 죽음 이후의 삶, 점성학 및 보편적인 생명-힘의 존재와 같은 비합리적인 믿음들을 완전히 거부한다고 주장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들은 그러한 발견에 놀라지 않는다. 신자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무신론자나 혹 하나님이 존재하는지를 알 수 없다고 말하는 불가지론자들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로마서 1:20은 “창세로 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한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고 말씀한다.

 

이 기사에서 인용된 일부 초자연적인 현상들, 점성학, 윤회 같은 생각들은 위험하고 잘못된 것이다. 보편적인 선과 악에 대한 신뢰 같은 것들은 무신론적 세계관으로는 완전히 비논리적이지만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완전히 논리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로마서 1:22은 불신자들을 이렇게 정죄 한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었다”고 말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Most atheists believe in the supernatural, despite trusting science, <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04958-most-atheists-believe-in-the-supernatural-despite-trusting-science/ >, accessed 5/31/2019.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20 미술라 홍수 master 2019-03-15 81
1119 냄새의 향 알아채기 [1] master 2022-03-05 81
1118 인간의 언어 그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master 2022-06-09 81
1117 화석 개미집 master 2021-02-14 82
1116 머무르고 있는 진화론 신화 master 2022-06-27 82
1115 기후 변화 대재앙! 김계환 2016-03-05 83
1114 우리의 얼굴이 두들겨 맞는 것 때문에 진화했다고? 김계환 2016-03-05 83
1113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결론에 결함이 있음을 알았다 김계환 2016-05-19 83
1112 태아가 자기 출생의 주도권을 갖는다. master 2016-10-15 83
1111 창조적 번식 master 2021-12-13 83
1110 하나님으로부터 온 공학적 비밀 master 2022-02-24 83
1109 THE FOXGLOVE master 2022-10-18 84
1108 과학과 신앙 사이의 전쟁? 김계환 2015-07-01 85
1107 오스트렐리아의 똑똑한 돌핀 김계환 2016-04-10 85
1106 몹쓸 유모들 김계환 2016-04-25 85
1105 쓰레기 없애기 master 2016-12-16 85
1104 얼음으로 덥혔을 때 master 2017-05-02 85
1103 우리 모두는 왼손잡이다. master 2021-04-13 85
1102 상상 못한 작용과 반작용 master 2021-07-20 85
1101 과학적 발견이 창조론 주장을 확인한다. master 2021-12-21 8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