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맞는 직업을 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기도를 드리는 이유는
도저히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기 떄문입니다
하나님한테 제게 맞는 꿈을 주시면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시는 것을 전 믿으니깐요
하나님이 이렇게 꿈을 주시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그 일을 할 것 같거든요
전 저의 존재 이유가 뭔지 참 궁금합니다
하나님이 제게 꿈을 주시면 저의 존재 이유를 자연히 알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하나님이 제게 어떤 방식으로
제게
" 이 직업을 가져라 !! "
이렇게 응답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벌써 20대 후반인 나이라서
빨리 직업을 결정하고 공부를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 상태를 말씀 드리겟습니다
저는 지금 공부가 도저히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제 마음은 항상 구원에 대해서 온 정신이 쏠려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표현하자면
공부를 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두렵습니다
공불르 할 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무섭습니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제가 하기 싫은 것을 하는게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이 제게 꿈이나 직업을 알려 주시면
이러한 현상이 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질문은 이겁니다
빨리 직업을 가져야 하는데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제게 어떤 직업을 가지라고 말씀 해주실까요 ???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