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에 대한 네 가지 인식

조회 수 303 추천 수 1 2020.08.31 09:47:35

마귀에 대한 네 가지 인식

 

- 사람은 짐승 같은 사람, 짐승과 인간 반씩 섞인 사람, 인간답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셋으로 나뉜다. 셋째부류도 스스로 도덕과 종교에 의존하면 가능하다고 믿는 불신자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에 온전히 의지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믿는 신자로 나뉜다. (8/31/2020)

 

- 인간이 마귀의 비위를 맞춰야 한다고 믿거나, 그 존재자체를 부인하거나, 인정해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면 불신자다. 마귀는 항상 활개 치며 다가오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 거하면 힘 한번 못쓰고 절뚝거리며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신자다. (8/28/2020)

 

- 인간 선악에 대한 궁극적 상벌이 없다고 믿으면 불신자다. 선악의 기준을 자기가 정하면 도덕가이고 이 땅에서 행한 대로 구원과 심판이 정해진다고 믿으면 종교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 외에 인간의 죄악에 대한 온전한 해결책이 없음을 믿어야 신자다. (8/27/2020)

 

-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크기는 신자의 믿음과 열정의 크기에 달려있지 않다. 기도하는 내용에 따라 달라지며 그에 앞서 전적으로 그분의 뜻에 달렸다. 그분을 수호천사로 여기고 기복적인 기도만 해놓고 응답을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신앙은 없다. (8/26/2020)

 

- 예수님처럼 죄는 죽기까지 저주하되 죄인은 죽기까지 사랑해야 신자다. 둘 중 하나만 해선 반쪽신자가 아니라 불신자다. 교회에 사랑은 뒷전이고 공의만 앞세우거나 공의는 무시하고 사랑만 강조하는 쭉정이가 많은 까닭은 십자가가 선포되지 않기 때문이다. (8/25/2020)

 

- 하나님의 능력만 믿으면 한두 번의 고난은 견딜 수 있다. 인생은 복잡하고 세상은 완악하며 하나님의 역사는 오묘하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거룩한 진리를 깨달아 삶에 적용하지 못하면 겹치는 고난의 뒤처리하는데 믿음을 낭비하게 된다. (8/24/2020)

 

- 보지 못하는 바라는 것들을 기도해서 이뤄냈다고 전부 다 믿음이 아니다. 자기 능력으로 실현가능했던 일이라면 또 다른 인생체험이었을 뿐이다. 그 소망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합당하다고 확신했고 실제로 그 뜻이 구현되었을 때만 믿음으로 행한 것이다. (8/21/2020)

 

- 성경 말씀이 지금도 살아 역사한다는 것이 단순히 하나님이 신자의 삶을 항상 지켜준다는 뜻이 아니다. 신자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하여서 현세대의 영적흐름을 분별한 후에 그분의 거룩한 뜻을 불신 세상에서 살아 역사하게 만드는 것이다. (8/20/2020)

 

- 믿음은 일차적으로 말씀 기도 전도에 능한 종교적 실력이 아니다. 사방이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여도 하늘에서 비춰오는 한줄기 빛을 찾아내는 실력이다. 죽음과 방불한 절망 중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 있기에 기어이 일어나서 다시 걸어가는 것이다. (8/19/2020)

 

- 세상만사가 너무 복잡하고 고달프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이 땅을 다스리는 원리를 깨달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 그러나 어리석은 인간 영성으로는 하나님의 역사를 온전히 이해하기보다 하나님 그분을 순전히 믿는 것이 더 현명하다. (8/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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