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자유로워지려면?

조회 수 109 추천 수 1 2020.09.14 05:32:18

인생이 자유로워지려면?

 

- “인간이 출생할 때는 본인이 울고 주위 사람은 웃고, 세상을 떠날 때는 주위 사람이 울고 본인은 웃는다. - 톨스토이” 이 땅을 떠날 때에 기뻐 웃을 수 있다면 신자이고 슬피 울면 불신자다. 신자 삶의 매순간은 천국을 향해 웃으며 걸어가는 연습이어야 한다. (9/14/2020)

 

-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나 사람 장소 시간 사건에 따라 달라진다. 신자 개인으로 따지면 일생에 걸쳐서 조금씩 달성된다. 그럼에도 그분께 받은 소명에 매일 헌신한다면 그 신령한 열매를 매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맛볼 수 있다. (9/11/2020)

 

- 불신자의 인생목표는 자기가 택한 상황에서 자기능력으로 자유로워지는 것이나 자신부터 불완전하므로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신자의 그것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에 자신의 자유를 종속시키는 것이나 그분 말씀대로 살아가기에 오히려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다. (9/10/2020)

 

- 신자들이 말씀보고 기도만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 이래 한시도 쉬지 않고 당신의 일을 행하고 계신다. 신자도 평생토록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역사에 적극 동참하여야 그분의 은혜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9/9/2020)

 

- 고난이 생기면 남 탓만 하는 자, 아무 분별없이 견디는 자, 자기잘못을 찾아 장래를 대비하는 자가 있다. 신자도 하나님이 뭔가 잘못했다고 여기는 자, 그분 뜻은 묻지 않고 인내만 하는 자, 말씀과 기도로 그분의 더 오묘한 은혜를 찾아서 누리는 자로 나뉜다. (9/8/2020)

 

- 가장 악한 거짓말은 언뜻 진리처럼 보이는 거짓말이다. 광명한 천사로 위장한 사탄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쉬운 예로 교회 활동에 바치는 열심의 정도에 따라 현실적인 상벌이 비례한다는 것인데 많은 한국 신자들이 이미 속아 넘어 갔다. (9/7/2020)

 

- 고난이 닥쳐 두려움이 생긴다고 믿음이 약해진 것은 아니다. 두려움에 져서 고난에 담대히 맞서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공포는 위험에 대한 경고 신호일 뿐이다. 고난을 자기 능력과 비교하지 않고 고난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믿음이다. (9/4/2020)

 

- 남들 앞에서 행하는 것만으로는 위선을 판단할 수 없다. 가까운 사람들은 물론 자기에게도 남들에게 행한 것과 똑같이 하는지 봐야 한다. 믿음의 순수성도 교회활동보다 가정과 이웃에서 특별히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정말로 하나님을 따르는지 살펴봐야 한다. (9/3/2020)

 

- 남들 앞에서 행하는 위선의 종착역은 자기마저 속이게 되는데도 자신은 모른다는 것이다. 신자가 절대적인 진리인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하게 살아가지는 않고 교회활동에만 열중하면 자신의 종교적 위선에 속아서 자신이 아주 경건해졌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9/2/2020)

 

- 선과 악은 각기 자체적으로 발전한다. 선을 행할수록 더 선해지고 선을 행할 기회와 범위가 넓어진다. 악도 행할수록 더 악해지고 악을 행할 기회와 범위가 넓어진다. 그럼 신자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거나 게을러져도 당연히 동일한 결과가 맺히지 않겠는가? (9/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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