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인물들을 너무 영적으로 경건하고 신령하게 성자처럼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 모두가 우리와 성정이 동일하며 믿음이 연약하고 때로 잘못이나 죄를 범하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다윗은 이 때 군대 징집 연령(만 20세)이 안 되었기에 16-7세 청소년에 불과했습니다.
바로 앞의 25절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골리앗을 이기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을 주고 그 딸을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었지만 전쟁터의 어수선한 상황인지라 다윗은 그 내용을 다시 정확히 확인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27절에서 그 내용을 여차여차히(상세하게) 설명해준 것입니다. 아마도 소년이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자신이 골리앗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보이려는 뜻도 있었을 것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성경을 한 절, 한 문구만 따로 떼어서 해석하는 것은 가장 금지해야 합니다. 그것도 다윗은 성품상 댓가를 바라지 않은 자라고 미리 판단한 내용에다 그 구절을 적용시켰는데 그래선 안 됩니다. 반드시 앞뒤 문맥을 연결해서 그 의미를 따져보아야 하는데 중립적 객관적인 상태에서 성경본문이 말하고 있는 내용부터 먼저 찾아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적으로 적용 분석하는 것은 그 후에 행할 일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너무 영적으로 경건하고 신령하게 성자처럼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 모두가 우리와 성정이 동일하며 믿음이 연약하고 때로 잘못이나 죄를 범하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다윗은 이 때 군대 징집 연령(만 20세)이 안 되었기에 16-7세 청소년에 불과했습니다.
바로 앞의 25절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골리앗을 이기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을 주고 그 딸을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었지만 전쟁터의 어수선한 상황인지라 다윗은 그 내용을 다시 정확히 확인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27절에서 그 내용을 여차여차히(상세하게) 설명해준 것입니다. 아마도 소년이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자신이 골리앗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보이려는 뜻도 있었을 것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성경을 한 절, 한 문구만 따로 떼어서 해석하는 것은 가장 금지해야 합니다. 그것도 다윗은 성품상 댓가를 바라지 않은 자라고 미리 판단한 내용에다 그 구절을 적용시켰는데 그래선 안 됩니다. 반드시 앞뒤 문맥을 연결해서 그 의미를 따져보아야 하는데 중립적 객관적인 상태에서 성경본문이 말하고 있는 내용부터 먼저 찾아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적으로 적용 분석하는 것은 그 후에 행할 일입니다.
다윗의 골리앗과의 싸움에 관해선 아래의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자기 실력으로 골리앗을 이겼다.(삼상17:45-47)